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는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원장, 박인숙 서울시간호사회 회장, 고덕진 서울시연합회 수석부회장(동작구지회장) 등 서울시연합회 임직원과 25개 구 지회장 및 부회장, 노인대학장, 지회 사무국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장석기 서울시연합회 부회장 겸 관악구지회장은 노인강령을 낭독했으며 임세규 사무처장은 ‘서울시연합회 2022년 비전 발표’를 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교육감 등의 축사도 있었다.
고광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로당이 수차례 문을 닫는 등 어려움을 겪으셨던 어르신들께 올해엔 365일 가고 싶은 경로당이 되어 서로 감싸 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수영,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노인전용체육관이 설치될 수 있게 오세훈 시장님과 김인호 의장님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