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 임원 32명은 3월 29일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대한민국 제10대 최규하 대통령 가옥과 국립박물관을 견학했다.
1972년도에 건립된 최규하 가옥은 국가등록문화재 제413호로 최규하 前 대통령이 30여 년간 거주한 곳으로 거주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고인 생전의 청렴하고 검소했던 생활상과 유품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원주시지회 임원진은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여 구석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돌아보고 선조들의 지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