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지회(지회장 김양준)은 지난 3일 인제읍 남북리 풋살 경기장에서 관내 노인지회 게이트볼 협회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제6회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김양준 지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승리에 집착하기 보다는 한 자리에 모여 승부를 떠나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대회로 삼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소중한 추억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당부'를 전하였다.
올해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종합 우승은 가아 2리 분회팀, 준우승은 남면 분회팀, 공동 3위는 서화 1팀과 상남 1팀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