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는 지난 6월 3일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30회 홍천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선수 및 임원진, 심판 등 54개 팀 400여 명이 참여해 게이트볼 활성화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가졌다.
이형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하루 모든 근심걱정 뒤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수상에는 송화팀의 이금순 (90세) 어르신, 공동 3위에는 남면(제곡팀)과 북방면(하화계2리팀), 준우승에는 내촌면(와야2리팀), 우승은 (복지관A팀)이 차지했다.
이형주 지회장은 폐회사에서 `아무 사고 없이 행사가 잘 끝났고,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주신 선수 여러분과 게이트볼 임원진께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