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회(지회장 전석호)는 지난 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
이 사업은 주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보건복지 사항을 전달하는 등 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교육은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사업 참여자의 책임과 활동, 기초 소양 등 현장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전석호 지회장은 “일하는 동안 사고나 부상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