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지회는 8대 지회장의 임기가 2024년 3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이경자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 확정되었다.
마감일에 단독 등록 확정된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대한노인회 각급회장 선출 및 선거관리 규정 제38조(당선인의 결정)'에 따라 이경자 후보가 제9대 연수구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경자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지회 임직원과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홍익인간의 정신을 담아 연수구 어르신을 존중하고 봉사를 더욱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약으로 “경로당이 배가운동을 통하여 회원이 증가하고 경로당 회장들의 봉사로 지역사회에 대대손손 명맥을 이어가는데 중심적 역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3대가 잘사는 연수구, 일순간을 기쁜 마음으로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는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로 만들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이경자 지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노인대학장을 역임하며 홍익생애설계를 열강하였으며 지회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공동체의 후원금을 통하여 162개소의 경로당(4,700명 회원)에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복지에 힘쓰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MOU체결로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힘쓰며 매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