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6월 7일 강동구지회 2층 회의실에서 서울양병원(의료원장 양형규, 강동구 천호대로 1159)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국가 및 개인 건강검진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대사증후군 등 상담서비스와 중증환자 상급병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특히 강동구지회 회원확인서를 가지고 내원하면 회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서울양병원 종합패키지 종합검진 20%할인, 건강보험 비급여 내시경검사 수면비용 등 10%할인, 중증질환의 상급병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양병원 외에도 강동구지회와 협약체결한 병원으로 봅의약속안과, 강동한방병원, 달려라병원, 사랑플러스병원, 청병원, 굿모닝치과, 삼성안과,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있다.
엄기순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는 지역사회의 병의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일상에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