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지난 17일 삼척시지회 성내동11,12,13 통합경로당에서 모범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재옥 지회장님을 비롯해 박상수삼척시장,이광우,김희창의원, 김대호동해삼척태백산림조합장,엄현숙경로복지과장 등 내빈과 삼척시지회 직원 및 경로당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
성내동11,12,13통합경로당 김진택 회장은 "경로당회원수가 281명으로 삼척에서 제일 회원이 많은 경로당으로 자원봉사와 프로그램참여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회원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시기 때문에 선정이 된거 같다며 이렇게 모범경로당으로 선정해줘서 박재옥 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박상수 시장은 "성내동11,12,13통합경로당은 회원수가 너무 많고 3개통이 합쳐져서 13통에 계신 회원들이 찻길을 건너다니기 힘드니 13통쪽에 경로당을 지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모범경로당 선정을 축하했다.
박재옥 지회장님은 "삼척에서 제일 모범이 되는 경로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삼척에서 모범경로당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현판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