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지회 제6대 지회장에 김광익(69세) 전 사무국장이 당선되었다.
일산서구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24.11.17.~11.21 후보자를 접수받았으나 김당선인 단독 등록을 해서 무투표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서류검증 후 만장일치 의결을 통해 당선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뛰어난 추진력과 섬세한 업무수행으로 주위로부터 탁월하다는 인정을 받아왔던 김당선인은 고양에서 태어나서 고양시 공무원 23년,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12년을 근무한 행정전문가다.
또한, 바로 직전에는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사무국장으로 재직(2016.1.1.~7.31)하는 동안 예산의 투명한 회계처리 정립, 자문위원단 신설, 경로당회장 총회 참석수당 인상, 경로당회장 추석선물 지급신설, 분회장 활동비 증액, 분회격려금 지급신설, 경로당회장 생신케익 지급신설, 경로당회장 활동비 지급 및 어르신을 위한 작은음악회와 춤대회 신설 그리고 외부로 부터 많은 후원 사업을 추진 하는 등 노인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해서 일찌감치 지회장으로 예상된 터라 다수의 경쟁자들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무투표로 당선된 김당선인은 “올바르게 우리지회의 현실을 파악하고 나아갈 길을 찾아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 ” 이라며, “특히, 일선경로당에서 애쓰시는 회장님들이 보람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당선인의 임기는 2025년 1월 16일부터 4년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진희여사와 슬하에 자녀는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