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에 세계어버이날의 제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
세계가 경쟁하고 공존해야 하는 글로벌 시대에, 바로 우리 한국인들에 의해 최초로 제언된 UN에서의 세계어버이날의 제정을 위해 한국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정부기관과 인사, UN에서는 반기문 사무총장을 비롯한 UN 한국대표부와 국내외에 발행처를 가지고 있는 유력 신문사와 잡지사, TV와 라디오 방송국 등 언론기관에서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라고 있다. <편집자 주>
세계어버이날 제정을 위한 제안서
I would like you to let me know the procedure that a anniversary date is designated by UN and give me advice about how to make UN proclaim it. I would like UN to proclaim a date to be an anniversary date as Korea first suggests it to it.
The lifespan of people has been extended but they slight and abuse and even abandon their parents as well as their parents-in-law because it is difficult to live and they are busy. I made Senior Citizens' Day despite I was a university student, not a older man and UN, the global organization, tells you to be interested in senior citizens and their welfare by designating 'International Day of Older Persons' as problems of the aged got to be very serious, didn't they? … 중략 … Buddha's Birthday is April 8 even though it is the lunar calendar and 'Challenge Day' which means doggedness by the headquarters of Challenge Korea is July 8. And I received a certificate of appointment as the chairperson of the father committee of the World Korean Foundation on October 8, 2014 as if I seemed to schedule. So I again would like to suggest that UN proclaim October 8 to be 'World Parents' Day' because this date seems to be good. Of course, the date itself is not important. I again would like to say that it is desirable the date will be designated in each country according to climates or situations. ------------------------------------------------------------------- Daehannoin Shinmun, was first published on August 5, 1991 as the newspaper which specializes in senior citizens for the purpose of welfare for the aged in Korea, increase of their rights and interests, and smooth communication among young adults and middle-aged people and especially, is meaningful as Issue 500 was published on December 5, 2014. This newspaper, Daehannoin Shinmun, has published Issue 500 until now since it was first done by President Lee Yong-man (Present Issuer Lee Sang-do and Chief editor and Editor Lee Seung-hoon's late father) and Issuer Jeong Hong-sun who had a grand vision as the mass media organization that early predicted and solve the seriousness of senior citizens who are isolated from homes, places of work, and society due to nuclearization, disappearance of respect for the elderly, and spread of individualism as leaders of society for older persons. … 중략 … I am not a big organization like UN, global leader or politician, or famous person in a community. It could take so long that it is designated as |
※ 아래 한글 제안서 전문은 UN에 영문으로 보낸 세계어버이날 제정을 위한 제안서의 내용과 동일하다.
세계어버이날 제정을 위한 제안서
다음은 질문사항과 이돈희 대한노인신문 수석논설위원의 제정 주창 내용이다.
질문사항:
UN에서 기념의 날을 제정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지는지와 어떻게 해야만 가능한지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제안하여 기념의 날이 제정되었으면 합니다.
제정 주창 내용:
제정 주창자: 대한노인신문 수석논설위원 이돈희
사람의 수명은 자꾸 길어지지만 자기 살기도 어렵고 바쁘다며 시부모는 물론 친부모에게조차 효도와 공경은커녕 무시하고 학대하며 심지어 유기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노인 문제가 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나 심각해졌으면 노인도 아닌 대학생인 제가 한국의 ‘노인의 날’을 만들고, 전 세계적 기구인 유엔에서도 ‘세계노인의 날’을 제정하면서 노인과 노인복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라고 했겠습니까? ‘인간수명 100세 시대’라 하지만, 수백만 년의 인류역사에 비하면 100년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찰나에 불과합니다. 겨우 40∼50년 늦게 태어나서 나는 지금 노인이 아니라고, 내 한 몸 편하자고 부모를 모른 척하는 사람도 각종 불의의 사고로 일찍 사망하지 않는 한 결국 노인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래 산다 해도 하루 살다 하루 만에 죽는 하루살이보다 겨우 100여 년을 더 살 뿐입니다. 오후에 태어난 하루살이가 오전에 태어난 하루살이에게 세대 차이가 난다고 부르짖어봐야 다음날 오후면 모두 죽는 것입니다. 하루살이나 인간이 자기의 존재를 똑바로 안다면 세대 차이는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절대 변치 말아야 할 일이 부모의 자녀 사랑과 자녀의 부모 사랑입니다. 무늬만 인간이 아니라 실제로도 부모와 자식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보살필 줄 아는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온 인류에게 염원하고 각 가정의 화목을 꿈꾸는 마음에서 오는 2015년 10월 8일을 ‘세계어버이날’로 선언합니다. 또한, 지구 위의 모든 나라가 자국의 형편에 맞춰 ‘어버이날’을 제정하도록 제언합니다. ‘세계어버이날’을 제언하는 저는 유엔같이 큰 기구도 아니고, 세계적인 지도자나 정치가도, 영향력 있는 사회 유명인사도 전혀 아닙니다.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 제언한 것이라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도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화 시대인 만큼, 한국인 최초로 제언한 ‘세계어버이날’이 각 나라에서 제정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지구에 있는 약 240개 나라 중에 ‘어버이날’이 제정된 나라는 대한민국과 베트남 등 2∼3개 나라뿐입니다.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따로 제정된 나라도 있고, 북한, 영국, 괌, 멕시코, 이집트, 그리스, 인도처럼 ‘어머니날’ 하나만 제정된 나라가 있으며, 두 날 다 제정되어있지 않은 나라는 그 밖의 대부분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유엔에서 ‘세계노인의 날’을 만들어 각국에도 제정되기를 권유했듯이 제가 제언하는 ‘세계어버이날’도 유엔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권유해 주시고, 각국에서도 ‘어버이날’을 제정해 주십시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께서도 임기 중에 ‘세계어버이날’이 제정되도록 실행하시면 국제사회에 한국의 국격과 위상을 더욱 높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며, 유엔 역사에 훌륭한 업적을 남기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엄청난 올림픽이나 각종 국제 대회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효과 이상의 국위 선양이 되기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일을 개인이 하기는 매우 어렵고 불가능할 수도 있음을 잘 알지만, 하기 어렵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효친 경로사상을 부활시키라’는 사명을 이루는 방안으로 고교생 대학생 때 남들이 생각 못 하고 관심 없어 하던 ‘아버지날’과 ‘노인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온갖 비아냥과 거절과 오해를 받아가면서도 실현했는데 10대, 20대, 청소년기를 거쳐 이제 세월의 흐름에 따라 7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50년 만에 세계어버이날을 만들라는 사명을 다시 받은 듯해, 몹시 황공하고 난감하고 두려워서 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혹자는 하기 좋은 말로, 그 사람 60대 후반이 되니까 자녀나 며느리 손자 손녀에게 효도(공경) 받고 싶어 ‘세계어버이날’ 제정을 제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로 그런 작은 마음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다에 잠수하고 땅에 떨어지고 지구 밖으로 탈출하려는 효친 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절에 이미 ‘아버지날’과 ‘노인의 날’을 만든 사람입니다. 할아버지가 자기는 못 먹는 과일이지만 손자와 손녀를 위해 과일나무를 심고, 모세가 자기는 못 들어가는 가나안이지만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이집트를 탈출하게 했듯이 여러분과 같은 한국인의 한사람으로 ‘세계어버이날’을 만들고 이의 제정을 제언합니다. 신분의 고하, 재력의 빈부, 신앙의 여부와 관계없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 지구를 살아가면서 앞으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인류의 평화와 화목한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불가의 말을 빌릴 필요도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와 자녀, 부부 이상의 인연’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가도 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형제자매, 이웃과 사회 간에서는 물론 심지어 부모에게까지 대화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지고 있음에 가정의 화목과 인류 평화의 기초와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한 실천 방안과 도구가 바로 ‘세계어버이날’인 것입니다.
따라서 불가능해 보이는 ‘세계어버이날’도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교부 장관, 교육부 등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인 특유의 끈기와 불굴의 도전 정신은 불가능을 능히 가능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 외교부, 교육부 등과 국내외의 저명하고 훌륭한 한국인들이 힘을 모아 길을 찾으면 한국인들에 의한 ‘세계어버이날’의 제정도 불가능하기만 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나이 많은 제가 이날의 제정을 죽기 전에 못 본다 할지라도…. 일 년 중에 10월 8일을 ‘세계어버이날’로 만든 이유는 51년 전에 ‘아버지날’을 만들기 위하여 시행한 1,252명의 앙케트 결과 때문입니다. 당시 ‘어머니날’이 5월 8일이었고, 남성(아버지)이 좋아한다는 계절인 가을(9월, 10월, 11월)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달이 10월이었습니다. ‘어머니날’ 5월 8일의 8일을 채택해서 10월 8일을 ‘아버지날’로 하면 부부인 어머니와 아버지의 불가분 관계로 보나 계절적으로도 가장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세계어버이날’도 이 날짜로 함이 좋을 것 같아 이날로 하는 것을 제언하는 바입니다.
비록 음력이긴 하지만 석가모니의 탄생일도 4월의 8일로 하고 있으며,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만든 칠전팔기(七顚八起)의 뜻을 가진 ‘도전의 날’도 7월 8일의 8일입니다. 또한, 세계한인재단 어르신 위원회 위원장으로 제가 임명장을 받은 날짜도 짜 맞추기나 한 듯 2014년의 10월 8일이라 이 10월 8일이 좋을듯하여 이날을 ‘세계어버이날’로 제정할 것을 거듭 제언합니다. 물론 10월 8일이란 날짜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각 나라에선 기후나 사정에 맞는 날짜로 제정함이 바람직함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
본지 대한노인신문은 대한민국의 노인을 위한 노인복지와 권익 신장, 청장년 세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노인전문신문으로서, 23년 전인 1991년 8월 5일에 창간되었으며 특히 2014년 12월 5일 자는 지령 500호를 맞이하는 뜻깊은 호이기도 합니다.
본지 대한노인신문은 핵가족화와 경로사상의 실종, 개인주의의 만연으로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소외되는 노인의 심각성을 일찍이 예측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언론기관으로 웅대한 뜻을 가졌던 이용만 회장(현 이상도 발행인·이승훈 편집인 겸 편집국장의 선친)과 정홍순 발행인이 노인사회의 선각자로서 우리나라 최초로 노인신문을 창간하여 오늘에 이르러 500호가 된 것입니다.
본 위원이 이용만 회장께서 노인사회의 선구자임을 확신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효시로 노인신문을 창간하신 일뿐만이 아니라, 본 위원이 대학생이던 1968년에 노인들을 위한 <노인의 날>을 만들고 3년간을 노력하고 준비하여 1971년 4월 8일에 서울 신촌에 소재하는 신촌 웨딩홀에서 제1회 <노인의 날 행사>를 450여 분의 노인들과 김공평 前 (사)대한노인회장, 김현옥 前 서울시장(前 부산시장·내무부장관), 그 당시의 마포구청장, 마포경찰서장, 초등학교장, 국악인들과 함께 시범으로 직접 행사를 했습니다. 그 후 국가에서 노인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20년을 더 노력하였으나 사회와 국가의 무관심으로 <노인의 날>을 제정하지 않고 있음을 아시고, 창간을 한창 준비하던 1991년 6월에 당시 저의 직장인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직접 방문하시어 그동안의 저의 노력과 애로사항을 경청해주셨던 것입니다.
신문사 회장님과 발행인이 이름 없는 저를 전화상으로 말씀하셔도 되는데, 직접 찾아주신 것도 파격적인 일인데, 창간호부터 편집위원과 사외논설위원으로 글을 쓰게 하셨고, <노인의 날>이 언제 제정될지 전혀 모르는 막연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노인의 날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8회나 매우 큰 지면을 할애하여 연재하게 하심은 이용만 회장님의 모험과 용단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그 후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되고 취임하기 전 ‘대통령 당선인’ 시기인 1993년 1월 1일 신문의 신년사를 본 위원에게 쓰라 하시어 저는 그때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되어 기쁘게 ‘<노인의 날> 제정은 새 정부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신년사를 썼으며, 드디어 김영삼 정부 기간 중인 1997년에 <노인의 날>을 국가에서 제정하게 되는 결실을 본 것입니다. 또 하나는, 노인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음을 유엔에서도 인정하여 본 위원이 1971년 4월 8일에 <노인의 날> 행사와 <노인의 날 제정 취지문>을 발표한 후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한다는 세월인 20년이 지난 1991년에 제1회 <세계노인의 날>을 제정하고서, 유엔의 회원국들에게 <노인의 날>을 제정하도록 권유한 일도 한국의 <노인의 날>이 제정된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수명은 자꾸 길어지는 반면, 자녀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마저 각자 자기 살기도 어렵고 바쁘다고, 친부모 시부모와 장인·장모, 할머니, 할아버지에게조차 효도와 공경(孝親敬老)은커녕, 모른 체하고 무시하고 싫어하고 학대하고 폄하하고 심지어는 유기하는 일 등 노인 문제가 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나 심각해졌으면, 노인도 아닌 대학생인 제가 한국의 <노인의 날>을 만들고, 전 세계적 기구인 유엔에서까지 <세계노인의 날>을 제정하고 각 나라에서 <노인의 날>을 제정하고 노인과 노인복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라고 했겠습니까?
‘인간수명 100세 시대’라 하지만, 수백만 년의 인류역사에 비하면, 100년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찰나에 불과합니다. 그 찰나의 절반인 겨우 40년∼50년 늦게 태어나서 본인이 현재 노인이 아니라고, 어르신과 노인인 부모와 시부모와 장인·장모 할머니 할아버지를 나 한 몸 편하겠다고 방관하는 사람도, 각종 불의의 사고로 일찍 사망하지 않는 한, 바로 노인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래 산다, 백세시대라 해도 하루를 살다 죽는 하루살이보다 겨우 100여 년을 더 살 뿐입니다. 오후에 태어난 하루살이가 오전에 태어난 하루살이보고 세대 차이가 난다 부르짖어봐야 다음날 오후면 모두 죽는다는 것입니다. 하루살이나 인간이 자기의 존재를 똑바로 안다면 세대 차이가 핑계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실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하느라 서론이 길어졌지만, 16세 고등학생이던 1963년에 <아버지날>을 만들고, 10년 만에 당시의 5월 8일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변경하게 한 경험과 미혼 청년으로 21세 대학생이던 1968년에 국가보다 먼저 < 노인의 날>을 만들어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하는 29년간을 부단히 노력하여 <노인의 날>을 국가에서 제정되게 했던 외롭고 소중했던 체험을 바탕으로, <아버지날>을 만든 후 반백 년 즉 50년이던 2013년에 만들고도 또 시작할 용기가 없어서 발표를 미뤄왔던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하고 좋은 날’을 이 지구 상에 있는 모든 나라에서 제정할 것을 본지 지령 500호를 맞아 그 기념으로 감히 발표하며 제언하고자 합니다.
‘우리 인간에게 꼭 필요하고 좋은 날’이란 세월이 아무리 흘러가도,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부모와 자식 간에 결코 변치 말아야 할 일이, 부모의 자녀 사랑과 자녀의 부모 사랑일진데, 사람으로 살면서 무늬만 인간이 아니라 실제로도 부모와 자식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보살필 줄 아는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온 인류에게 염원하고 각 가정의 화목을 꿈꾸는 마음에서, 오는 2015년 10월 8일을 본 위원이 만든 <세계어버이날>로 발표하며, 이를 이 지구 상의 모든 나라가 자국의 형편에 맞는 <어버이날>을 제정하도록 제언합니다.
<세계어버이날>을 제언하는 본 위원은 <세계노인의 날>을 만든 유엔같이 큰 기구도 아니고, 세계적인 지도자나 정치가도, 영향력 있는 사회 저명인사도 아니고, KOREA에서조차 평범한 사람이 제언한 것이라,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르는 일이나, 국경을 초월하는 글로벌 시대이기도 하니, KOREAN이 최초로 제언한 <세계어버이날>이 각 나라에서 제정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제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