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는 지난 19일 경화회관에서 읍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2024년 사업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영해 지회장은 “16개 분회와 1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힘을 모아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창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