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는 지난 18일분 중구 구민회관에서 2025년 시니어 환경지킴이 봉사대 발대식 개최했다.
이날 시니어 환경지킴이 발대식에는 행사 주관자인 고광선 서울시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25개 자치구 지회장 및 노인대학장과 500여 명의 봉사대원을 포함한 관련 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발대식을 더욱 빛냈다.
봉사대 대표 2명의 봉사대 활동 지침인 “우리의 다짐” 낭독을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을 알리며, 발대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봉사대 활동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익히고 되새기며 뜻깊고 보람 있는 활동이 되고자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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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고 있는 고광선 연합회장] |
고광선 회장은 “40년 차로 이어진 봉사대 활동의 가치와 그동안의 희생정신을 높이 치하하고 1천만 서울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음을 거듭 감사드린다” 는 인사 말과 함께, “지금까지 40년 동안 365만7,000여 명의 봉사대원이 서울 곳곳을 누비며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해 12만 건 이상의 계도와 환경공해 방지를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해주셨다.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어 보람 있는 봉사대 활동이 되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