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 는 20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 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시의회 의장 및 지회 임원들과 남양주시 산하 555개 경로당 중 468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 하였다.
먼저 1부 기념행사에서는 남양주시지회에 각종 체육시설 이용 편의제공 등 평소 업무에 적극 협조 해주신 남양주도시공사(주임 정규영)대해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2024년 분회 지도감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와부읍분회), 우수상(화도읍,진건읍,별내면분회), 장려상(진접읍,평내동,별내동분회) 7개 분회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이어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에는 남양주시 시장상에 와부읍분회(박순정)화도읍분회(장복재)평내동분회(배광일) 의장상에 퇴계원읍분회(김해순)별내면분회(유광종) 별내동분회(민현기)가 수상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지회 감사에 선출된 허무웅,구종회 에 대해 지회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 등이 진행 되었다.
윤해원 남양주지지회장은 그간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주신 대의원님들의 노고 와 지회 이전에 많은 관심과 예산을 편성해준 시장.의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발전하고 활성화된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에 표창 받으신 분과 수상 분회에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2024년 여러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어 모범적인 지회로 이끌어 오신 것은 우리시의 자랑이며 큰 영광이라 하면서 금년 예산 편성에 어르신 복지예산을 증액 확보하여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시장으로서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또한 남양주시의회 의장(조성대)은 노인복지 지원에 대한 의회의 적극적임을 강조하며 어르신에 대한 진심 어린 섬김과 배려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일 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기 하면서 의회에서 더욱더 노력하게 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