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지회(회장-최종수) 부설 노인대학(대학장 홍경표)에서는 지난 27일 노인대학 강의실에서 동해부시장(문영준),동해시의장(민귀희),시의원, 지회 임원들과, 입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2기 노인대학 입학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교양강좌, 노래교실, 레크레이션체조, 실버요가, 웃음치료, 선진지견학, 수학여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진행한다.
홍경표 대학장은“ 노인대학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백세시대를 준비하고 보람있고 활기찬 노인대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지회장(최종수)은 “노인대학생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활기찬 노후를 위하여 서로 화합하고 즐겁고 행복한 노인대학 생활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