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서구지회, 2025년 노인자원봉사자 필수 교육
  • 일산서구지회(지회장 김광익)는 9일 탄현쌍용스윗닷홈경로당과 일산삼성경로당에서 각각 참여자 2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일산서구지회 노인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 위한 안전교육은 서부경찰서 옥영근 교통관리계장과 신소희 경장이 최근 30%증가한 교통사고율의 심각성을 가지고 무단횡단 절대금지 와 사거리 우회전 차량을 특히 조심하고 활동시 형광색조끼 등을 입어 안전에 유의를 당부하였고, 조급함과 공포함 등 정서적 공허함을 이용하여 부고 문자 링크등 보이스피싱 해킹 사례로 강의를 해주었다. 

    한편 담당경로부장은 4월~11월 동안 총8회 활동하면서 숙지 하여야할 노인자원봉사자의 역할, 소양, 윤리등을 필수교육자료로 교육하였다. 일산서구지회 노인자원봉사단은 작년 총 3개 봉사단에서 올해는 총 5개 봉사단으로 2개의 봉사단(사랑의하모니, 장성)이 추가 선정되어 앞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환경정화활동, 안전지킴이)뿐만아니라 재능나눔활동(문화예술활동)으로 영역을 넓혔다.

    김광익 지회장님은 “노인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하고 자원하여 봉사하는 귀한일에 참여하는 노인이야말로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노년의 활력과 건강을 위한 일이라며 앞으로 더욱 확대 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글쓴날 : [25-04-17 11:3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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