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지회, 2025년도 추계 문화탐방”
  •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대상
  • 달서구지회(회장 김해동)는 지난달 31일 경로당 회장,총무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추계 문화탐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회장단을 중심으로 매년 경로당을 운영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보답하고 사기를 앙양시키고자 운영하고 있다.  

    처음 방문한 뿌리공원은 3만 6천여평의 부지에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 및 한국족보박물관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테마공원으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가 있어 충효사상과 주인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었으며, 본인들의 시조와 업적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다음으로 찾은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을 비롯하여 각종 시설이 있었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많은 문집을 남긴 선생의 학문과 정치이념을 엿볼 수 있었다.
     
    김해동 지회장은 이번 탐방으로 본인들의 성씨에 관하여 많은 지식을 얻었으며,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문을 보면서 경로당 운영에 많은 참고가 되어 회원관리나 경로당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며 이를 계기로 경로당이 한층 활성화되고 원활한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글쓴날 : [25-11-10 11:3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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