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는 1월 21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라온제나 강남’ 7층 연회장에서 ‘2026 신년 인사회 및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지역 박수민(강남을), 고동진(강남병) 국회의원,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 서울시의회 김현기, 김길영, 김형재, 유만희 의원, 강남구의회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강을석, 이도희 위원장과 김광심, 김영권, 김형대, 전인수, 한윤수, 윤석민, 황영각, 이성수, 김형곤, 손민기, 우종혁, 노애자 구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강남구지회에서는 회장단 및 임직원과 179개 경로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 새해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중근 회장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연합회장은 일정상 참석이 어렵다고 하며, 축하 화환을 보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안임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먼저 영상을 통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강남구지회가 펼쳐온 주요 사업 및 행사 발자취를 보여준 영상을 시청하였다. 곧이어 국민의례, 내빈 및 본회 임원단, 자문위원단 소개, 주요 내빈 신년 격려사, 황수연 지회장 인사말,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빈 소개 후에는 국회의원, 강남구의회 의장, 특별 초청 인사, 서울시의원 순으로 새해맞이 격려사가 있었다. 첫 주자로 나선 박수민 국회의원은 먼저 큰절을 올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에 강남 노인 지도자분들을 다시 뵈니 매우 반갑고, 어르신들을 좀 더 편안하게 섬기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새해에는 강남 노인 어르신들이 원하는 정책을 보다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동진 국회의원은 “강남 어르신들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려고 왔다”며, 도곡역 엘리베이터 설치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나열하고 “아직도 부족한데 오늘 감사패까지 주신다니 감사하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도 “강남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도록 구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명의 특별 초청 인사 및 4명의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새해 덕담을 듣기도 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강남구지회 산하 179개 경로당 중 167개 경로당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는 바, 이제껏 강남구지회 행사 역사상 가장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강남지회가 대한노인회 단체 중 오늘날처럼 선도적 위상을 갖게 만들어 주신 것은 여기에 모이신 임직원과 경로당 회장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현안인 파크골프장 추가 설치 문제, 강남구청의 본회 예산 지원 관련해서 사사건건 반대를 일삼는 00구의원 문제와 최근 심각한 강남 지역 학교폭력 사태에 대하여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는 000 서울시의원과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특별 순서로 고동진 국회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는 노인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도곡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 추진과 강남구지회 40여 년간의 숙원사업인 노인복지회관의 정상화를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었다. 아울러 노인복지회관 이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용호 『강남구 노인복지회관 정비사업위원회』 위원장에게도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되었으며, 오랜 기간 경로당을 훌륭하게 운영하며, 지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로당 회장 10명에 대한 표창장과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2부 순서로 본격적인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이 진행되었다. 강남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강남성모진안과의원’ 박선아 총괄전무로부터 특강이 실시됐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눈 건강 교육’이라는 주제로 경로당 지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눈 건강 관리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후 강남구지회 최나리 경로부장의 ‘경로당 운영대장’ 책자 소개 및 사용 안내가 있었다.
떡국으로 점심 식사를 끝으로 고급 전기 온열 찜질기와 여행용 세안 세트를 기념품으로 받으며 모든 행사가 성료되었다.
이승훈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