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지회, 「함께여서 더 행복한 나눔 바자회」 성황리 개최
  • 3,000여 명 참여… 어르신 복지와 지역 나눔을 잇는 따뜻한 동행의 장 마련
  • 강동구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9월 12일 강동숨;터와 인근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함께여서 더 행복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의 뜻을 모았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경로당과 분회, 사회복지시설, 봉사단체, 유관기관,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기업 등 45개 단체 및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과 지역주민은 약 3,000여 명에 이르며, 강동숨;터 일대는 하루 종일 정겨운 발걸음과 나눔의 온기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지회 소속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는 물품판매 부스,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카페, 홍보부스, 건강관리 체험 및 체크마당 등이 운영됐다.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특산물과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고, 커피와 음료, 먹거리 부스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건강관리 체험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행사 곳곳에서는 지역기관과 단체들의 특색 있는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강동구지회가 둔촌동 강동숨;터로 이전한 이후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동숨;터와 인근 어린이공원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와 가까워 인근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 나눔의 장이 되었다.

    이날 바자회는 오전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진선미·이해식 국회의원, 심우열 강동구의회 의장, 이재영·전주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각 단체장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부스를 둘러보고 행사 관계자와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판매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 복지를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여단체와 기업은 바자회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했으며, 마련된 정성과 후원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경로당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태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경로당과 복지시설, 봉사단체, 협약기관과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3,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바자회는 물품의 거래를 넘어, 어르신을 향한 존중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서로에게 닿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는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더 깊이 연대하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 가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는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넓히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활기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글쓴날 : [26-09-22 11:3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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