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지회, 하모니카 동호회 교실 제2기 수료식
  • 금천구지회(지회장 유 혁)는 지난 9월 17일 금천구 독산동 소재 가족센터 2층 별마루에서 「하모니카 동호회 교실 제2기 수료식」을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하모니카 동호회 교실 제2기 수료생 11명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 관계자, 김승문 강사, 금천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교육과정 이수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모니카 동호회 교실 제2기 교육은 2026년 7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2회,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하모니카의 기본 구조와 관리법을 비롯해 숫자악보, 음계, 호흡법, 기본 연주법 등을 배우고 동요와 가요, 대중가요를 직접 연주하며 실력을 쌓았다. 또한 개인 및 합주 연습과 발표 등을 통해 연주 역량을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11명의 수강생 전원이 수료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과정에서 수강생들은 기본 악보를 이해하고 간단한 연주곡을 연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실력을 향상시켰으며, 함께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친목과 공동체 의식도 높였다.
    유 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모니카 동호회가 벌써 제2기 수료식을 맞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강생들과 강사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하모니카 동호회가 단순한 취미활동에 그치지 않고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를 대표하는 문화활동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심화과정을 통해 실력을 더욱 높여 금천구와 서울시의 각종 행사에서도 어르신들의 멋진 연주를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문 강사는 학사보고를 통해 “3개월 동안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처음보다 눈에 띄게 연주 실력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이 음악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료생 대표는 소감에서 “처음 교육을 받을 때에는 한 음의 소리를 내는 것조차 쉽지 않았지만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며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하모니카 연주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및 기념품 전달에 이어 수료생들의 축하 연주도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그동안 배운 곡을 함께 연주하며 3개월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로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조남애 부지회장은 “11명 전원이 수료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만큼 앞으로 심화과정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신나는 곡을 배우고, 금천구지회를 대표하는 멋진 하모니카 앙상블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금천구지회는 앞으로 초·중급반 분리 운영, 심화과정 개설, 동아리 활동 및 지역행사 공연 참여 등을 통해 하모니카 동호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하모니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2기 수료식을 계기로 금천구지회 하모니카 동호회가 어르신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문화예술 동아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글쓴날 : [26-09-29 11:30]
    • 대한노인신문 기자[p577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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