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지회(지회장 김광익)는 지난달 30일 성저파크골프장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성범 고양시 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해 지회 임원과 자문위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광익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가벼운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어르신들에게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을 지키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회를 위해 고급 골프용품을 후원한 부크로 혼마 서재연 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녀 개인전 경기가 펼쳐졌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1등 장영숙, 2등 김옥순, 3등 김길순, 4등 가경순 씨가 수상했으며,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1등 이택진, 2등 정영호, 3등 한연택, 4등 구자경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골프채와 골프가방, 트로피 등이 시상돼 대회의 기쁨을 더했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공을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과 행운권 추첨을 함께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경기 중간에는 황인동 씨가 색소폰 연주 재능기부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잠시나마 경기를 벗어나 음악을 통해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