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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서 요지 (1) 국무회의 끝난 후에 대통령님을 비롯한 모든 국무위원(가능하시면 차관, 수석비서관 포함)이 ‘울지마 톤즈’ 다큐 영화를 관람해 주실 것과 (2)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모두를 공휴일로 지정해 주시거나, 〈노인의 날〉...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연회장에서는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명선(㈜반석시스템 회장, ㈜뉴...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모두를 공휴일로 지정해 주시거나, <노인의 날>만이라도 박근혜 대통령님의 임기 중에 공휴일로 지정해 주실 것, 한국인(KOREAN)인 제가 만든 <세계어버이날>을 유엔에서 <세계 어버이날>로 제정하고, 유엔회원국인 세계 각국에서도 <세계어버이날>을 박근혜 대통령님과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임기 중에 공식적으로 제정하도록 특별히 힘써주시길 청원 드립니다.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회장 박희영)와 도전한국인본부(본부장 조영관, 문형남)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베네치아 컨벤션에서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대한민국공헌대상재단, 대한노인신문사 등의 후원으로 제3회 도전포럼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 및 도전한국인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내가 젊다 해서 노인들을 경시하거나 푸대접하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모쪼록 인생의 마지막인 노인들도 사시는 보람을 갖게 해드립시다. 쓸쓸하지 않게 해 드립시다. 귀찮아하거나 얼굴을 찡그리지 맙시다. 또한, 노인은 노인이라고 체념하시거나 자만하시지 마시고 연수에 맞는 활동을 하시면서 젊은 마음으로 살아가십시다. 노인의 날의 취지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효친경로사상」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우리의 기억에서 점점 사라지다 보면, 우리 인간도 자칫 잘못하면 앞으로 몇 백 년, 몇 천 년 후엔 부화기 출신 병아리가 자기 부모를 남의 부모 보듯, 자기 친부모(시부모)를 남의 부모나 타인과 같이 여기는-인정과 관용과 사랑이라곤 없는- 「정말로 무서운 시대」가 될 것이다(제발 1천 년, 2천 년이 지난 훗날, 이 예언이 들어맞지 않았다고 판명되어도 좋으니 훈훈한 부모·자식·인간관계가 지속되길).
필자가 「노인의 날」 제정을 주창한 지 올해로 벌써 23년! 「노인의 날 행사」를 가진지 20년! 노인문제연구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노인문제가 심각해질 것임에 일찍 눈뜨고 1972년에 한국노인문제연구소, 1976년에 한국노인학회를 만들어 노인문제연구와 노인학을 위해 힘써 왔다.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면 노인은 보살펴 드려야 한다. 가정과 사회와 국가, 귀하와 나 할 것 없이 노인에 대한 배려가 너무도 부족하기에 20여 년간을 노인을 위한 방안으로 노인의 날을 두자고 주창해 온 것이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가정과 사회와 국가 모두가 노인을 우대해드리는 좋은 방법을 많이 개발하고 더 노력해야 한다.
(1) 노인의 날의 탄생 필자는 21살 청년이던 23년 전 1968년에, 이 나라와 한 가정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전국의 할아버지?할머니들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젊은 세대들이 노인들께 사랑과 관심을 갖게 하고자 <노인의 날>을 만들었다. 그 후 노인의 날의 제정 취지를 3년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정부에서 제정하게 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나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