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는 1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였으며, 2024년 서울시 노인회 지도자들과 오세훈 시장의 신년 교류의 시간과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의 171만 어르신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하늘처럼 돌보고 섬기는 ‘사노여천(事老如天)’의 마음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고광선 회장은 “서울시연합회는 25개 자치구 지회로 구성되어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6개 노인대학과 3,400여 개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매력 있는 서울시와 서울시 노인회를 만들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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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1-23 1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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