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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민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돕는 '우리동네 이웃사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역별 주민자조모임으로 운영돼왔던 '나눔이웃'과 '나눔가게'(舊 서울디딤돌)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와 연계, 시내 424개 전 동으로 동 단위 지역복지 기반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33개 선도 지역에 이어 금년에 추가로 591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이 설치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선도 지역에 이어 추가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이 선정되는 지역을 발표하였다.